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명품을 소개하는 `지리적표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명품탐험' 홍보책자를 발간해 전국 대형유통매장, 관광호텔, 소비자단체 및 각 시.도 등에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책자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명품 93개의 역사적 배경과 지역적인 특성 등이 담길 예정이며, 지역명품을 활용한 추천요리, 구입처 및 지역축제 등도 지도와 함께 실린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ifaff.go.kr)와 국가인증농식품 홍보 홈페이지인 그린밥상(www.greenbobsang.com)에서도 책 내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