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농장(대표 강용.한국농업CEO연합회 회장)은 "깨끗하고 정직한" 세상을 꿈꾸며 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하는 젊은 농군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학사(學士)들만 모여서 농사를 짓느냐?"고 묻고는 하지만 학사(學事)농장의 농군들은 "항상 배우면서 일하자"는 좌우명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학사농장은 20-30대 젊은 농군 10명과 전국 10여 개 유기농업 작목반, 그리고 약 1만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모든 먹거리를 반화학·친환경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현재 주말농장, 청소년 봉사활동 체험장과 유기농업 교육장으로 연중 개방되어 있다.
학사농장은 희망찬 한국 농업과 찾아올 수 있는 농촌건설을 위해 유기농업단지 조성을 통한 농촌문화사업과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유통 및 직거래 사업, 계측 가능한 디지털농업 기술 확립을 위한 유기농업연구사업 등 살맛나는 농촌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