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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특산품 매장 ‘성황’

진주시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한 논개제 행사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한 제9회 논개제 행사에 진주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진주시에 따르면 이번 논개제 행사에서 진주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우수 농.특산물 30여 품목을 선보여 진주시를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는 등 진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커다란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번 농.특산물 전시 판매전에서는 3년 연속 경남 최우수 쌀 브랜드인 동의보감을 비롯해 지역특산물인 마와 마 가공품 및 조직배양 식물, 보리 가공품, 숯 가공품, 오디 즙, 목장 요구르트, 전통한과, 실크제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논개제 참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진주시에서 생산되는 값싸고 질 좋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