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위해식품 유통단계 회수 '만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유통분야 3개 협회와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및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편의점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단체와 정보 공유, 위해식품 판매중단과 회수·폐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식약청은 한국백화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들 4대 유통협회의 회원은 이마트, GS25 등 전국적으로 2만여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