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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 활동 강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공바환)은 최근 발생율이 높은 식중독의 관리 및 위생의식 고취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부산국제식품전 기간동안 식중독 예방활동 및 식품안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비자 이물사례 발표 및 이물관리 방향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요령, HACCP제도 등을 홍보 안내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산업진흥원에 설치된 HACCP 지원사업단과 공동으로 HACCP를 준비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위한 전문 기술지원 상담과 기존 HACCP 지정업체를 위한 관리자 교육도 병행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