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업무 통합

식품과 의약품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업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청 내 위해예방정책관실로 통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을 담당하는 위해예방정책관실을 차장 직속으로 설치하는 조직개편을 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위해예방정책관실은 기존에 식품안전국장 소속이던 유해물질관리단이 확대 개편된 것으로 인력이 29명에서 45명으로 증원되고 업무 분야도 식품뿐 아니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까지 확대됐다.

위해예방정책관은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의 ▲위해관리 종합계획 수립 ▲위해정보 수집.분석 ▲안전사고 긴급 대응 ▲시험검사기관 지도.감독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달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조직개편안이 내년초 확정될 때까지 임시조직으로 운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