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차가운 크림을 듬뿍 담은 신제품 ‘코르네’를 출시했다.
먹거리 하나도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빵을 즐기면서도 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은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것.
원추형 모양의 ‘코르네(cornets)’는 얇으면서도 매우 바삭바삭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크림 등을 채워 넣기에 적합한 페스트리의 일종이다.
이번에 파리바게뜨에서 내놓은 코르네는 ‘바닐라’와 ‘피치라벤다’ 두 종류. ‘
바닐라 코르네’는 달콤한 맛과 향으로 식품에 널리 쓰이는 바닐라 크림 특유의 느끼함을 ‘냉장보관’만의 청량감으로 상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달콤한 복숭아 맛 크림에 향기로운 라벤다 퓨레를 혼합한 ‘피치라벤다 코르네’ 는 라벤다 퓨레를 씹는 재미가 즐거움을 더해준다.
소비자가격은 바닐라 1000원, 피치라벤다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