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가 오는 8일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본가 현장 투어는 물론 정육점형 한우 전문점의 경쟁력과 다하누의 유통 시스템, 메뉴, 창업비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하누촌은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강원도 본가와 달리 외부가맹점은 실 평수 50평 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며 개설 상담부터 점포선정까지 다하누 본사가 컨설팅 해준다.
다하누 관계자는 "다하누는 토종한우를 도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산지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