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7일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윤 대표이사를 재신임했다.
또한 삼양사는 보통주는 현금 250원, 주식 100원, 우선주는 현금 300원, 주식 100원의 배당을 하기로 각각 결정했다.
삼양사는 57기 회기에서 매출액 1조145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회기에는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2504억원을 설정했다.
한편 삼양밀맥스도 같은날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보통주에 현금 500원씩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삼양밀맥스는 53기에 매출 911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