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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카카오스타 56 출시


국산 쌀과자 '쌀로별'이 초코 옷을 입었다.

종합식품업체 기린(대표 이용수)은 쌀과자의 대명사 쌀로별에 카카오 56%의 하이카카오를 코팅한 '카카오스타56'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린에 따르면 쌀로별은 1987년 첫선을 보인 국내 쌀과자의 대표상품으로 기린은 '카카오스타56' 출시를 통해 쌀과자 수요를 기존 중장년층에서 젊은층까지 다양하게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카카오스타56’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카카오와 영양 좋은 쌀과자의 효능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최근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린 마케팅팀 노승관이사는“기린은 쌀과자를 처음 만든 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제품과 웰빙 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