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강신국)는 100% 쌀을 이용해 각종 요리 시 조청 고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오뚜기 쌀 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2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쌀 100%로 만든 프리미엄 쌀 올리고당으로 설탕 無첨가에 칼로리는 2/3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림, 무침, 구이 요리 시 양념장에 넣으면 굳지 않아 맛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고기를 재울 때나 고추장을 담글 때, 빵이나 떡을 찍어 먹을 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올리고당은 물엿, 쌀엿 등과 같이 조림류나 볶음류에 설탕 대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물엿 대비 점도가 낮고 요리 후 윤기가 좋아 물엿 대용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쌀 올리고당은 올리고당의 장점에 100% 쌀을 이용해 조청 고유의 향미를 살렸다는 점이 더해져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