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오는 21일부터 2월17일까지 온라인 모니터‘풀무원 e-fresh’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사는 만 20세이상 만 55세 미만의 인터넷 사용 가능 여성으로 모집인원은 600명이다.
‘풀무원 e-fresh’에 선발되면 1년 동안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신제품 우선 시식의 기회는 물론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활동기간이 지난 후에도 제품 시식 및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등 제품 개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 마케팅팀 장인종 팀장은“올해로 5기째를 맞는‘풀무원 e-fresh’는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주부님들의 꼼꼼한 지적과 좋은 아이디어로 제품개발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대부분의 활동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져 편리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꾸준히 제공하기 때문에 주부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