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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에이드 음료 확대 나선다


해태음료가 국내에서는 생소한 과실인 '스위티'를 원료로 한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를 출시하고 음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해태음료에 따르면 '스위티'는 자몽과 포멜로, 두시트러스(citrus)과실의 교배에 의해 1984년 이스라엘에서 처음 생산된 과실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위티'의 주 생산지이자 최고 품종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산을 주원료로 했다.

또 이스라엘에서는 '스위티'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항산화 활동을 증진한다고 알려져 대중에게 사랑받는 과실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해태음료는 주 원료인 '스위티'를 내서워 신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10~20대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컬러를 이용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3월초 신학기 시즌에 맞춰 주요 대학 샘플링 활동 등 대대적인 소비자 판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해태음료는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 '썬키스트 레몬에이드', '썬키스트 자몽에이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서 에이드 브랜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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