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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렌타인스, 임페리얼 장학사업 협약


위스키 시장 리딩 업체인 진로발렌타인스(대표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는 26일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임페리얼 장학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사장과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강덕원 교장 등 양측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장학생 총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임페리얼 장학사업'은 진로발렌타인스가 지난 2002년부터 한국 전통문화 보존과 국악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인연을 맺어 실시 해왔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이번 협약식에서 기존 장학제도를 보완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증대하고 해외음악캠프 및 국악 대중화와 함께 공연의 기회를 확대키 위한 국악 첼린지 등 새로운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했다.

한편 진로발렌타인스의 장 크리스토퍼 쿠튜어 사장은 "전통 문화와 예술을 계승,발전할 국악 영재들의 양성 기회를 높이고 임페리얼 장학금을 재정비해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국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진로발렌타인스는 학생들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이들을 통해 국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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