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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 시장에 새바람 일으킨다


음료시장에 용기 차별화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해태음료가 히트상품인 '썬키스트 레몬에이드'와 '썬키스트 자몽에이드'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21일 해태음료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수백명의 소비자조사를 통해 젊은 여성들이 간편한 음료제품을 선호한다는 사실에 입각해 350ml 소용량 페트를 주력으로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또한 20대 여대생들이 좀 더 길고 날씬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동이 용이한 제품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점을 감안 용기를 길고 날씬하게 만들어 가방에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

현재욱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에 맞는 용기?디자인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게 된다"며 “ ‘써니텐’, ‘썬키스트 훼미리 주스’ 같은 장수 브랜드의 경우에도 맛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만큼 시각적인 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느낌을 갖도록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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