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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예로부터 한방재료로 사용돼 온 검은콩에 현미, 율무, 조, 수수, 보리 등의 다섯 가지 곡물을 더해 맛과 영양을 강화하고 칼슘을 대폭 보강한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을 14일 출시한다.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은 천연 식물성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 콩, 검은 깨, 검은 쌀에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있는 현미, 율무, 조, 수수, 보리 등의 오곡을 더한 건강두유로 통곡물에서 직접 뽑아낸 농축액과 페이스트를 사용해 맛이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또 칼슘함량을 일반두유보다 2배(100mg/190ml) 보강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비타민 D, 비타민 B2를 첨가해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우치로 출시되는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은 기존 파우치 두유에서는 볼 수 없던 고급 스트로우가 부착돼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의 출시와 함께 ‘뼈로가는 칼슘두유’의 전 제품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할 방침이다.

가격은 파우치 한 팩(190㎖)이 6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