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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한국ㆍ동아제분 회장, 佛 농업공로훈장 받아

한국ㆍ동아제분은 9일 이희상 회장이 국내 와인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프랑스 와인을 소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프랑스 농업공로 훈장 메리뜨 아그리꼴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97년 와인업체 나라식품을 설립한 이래 프랑스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와인을 국내에 들여오고 있으며 이번 훈장에 앞서 메독ㆍ그라브의 명예기사작위와 생테밀리옹의 명예기사작위, 부르고뉴(버건디) 지역의 기사작위 샴페인 기사작위 등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