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라면 전문점 ‘라멘만땅’은 직영 1호 서초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3,4,5호점을 동시에 오픈한다.
라멘만땅을 운영하는 ㈜제이에스프로페셔날(대표 박윤상)은 5월에 4개 직영점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매장은 청담점, 숙대점, 압구정점, 종로점 등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번화가로 20~30대 젊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까지 주 고객층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박윤상 대표는 “3월부터 운영해온 직영점에서 메뉴와 운영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추가로 오픈하는 4개 매장도 프렌차이즈 운영의 기초를 보다 확실히 할 것”이라며 “현재 30여 명의 가계약상태의 가맹점주 들이 있지만 맛과 운영이라는 프렌차이즈 기본 시스템을 완성 한 후 가맹점들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멘만땅은 5월 신규점 오픈과 동시에 시원한 냉라면을 선보여 생라면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