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공산품 및 공예품 11개 업체, 27개 품목을 경남도 추천.상품(QC:Quality Certificate)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삼성상황버섯농원과 다선채농원, 대동농협 등 3개 업체 3품목, 부경양돈과 한창물산의 2개 업체 10품목, 매디슨퍼니처와 문교교재. 서울세라믹스. 창성카펫. 거도산업 등 5개 업체 12개 품목 등이다.
앞으로 이들 품목에 대해 김해시 홈페이지와 경남도 쇼핑몰에 QC상품과 생산업체의 내용을 올리며, 각종 축제행사 등에 전시?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QC상품에 대해서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