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오는 11월 16일 개최하는 ‘2025 MBN 서울마라톤’을 위해 MB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5 MBN 서울 마라톤은 약 3만1,000여명이 참가 예정인 대회로, 서울 도심과 잠실 일대를 달릴 수 있어 모집 오픈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러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회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MOU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에너지’ 등 약 2억3,000만원 상당의 고함량 아미노산 제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후원 제품인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은 운동 중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과 회복을 위한 ‘탄수화물’, ‘포도당’, 빠른 근육 회복을 위한 '고함량 아미노산'을 3중 결합한 포뮬러 제품이다. 하루 2포 기준 탄수화물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알라닌, 프롤린 4,400mg을 포함한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 23종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에너지’는 운동 전 혹은 운동 중 빠르게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거나 장시간 중고강도 운동에서 완급 조절이 필요한 전문 운동선수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아미노산 제품으로 1회 섭취 시 5,500mg의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3만1,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에 하이뮨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마라톤은 장시간 지속적인 에너지가 필요한 만큼 하이뮨 아미노포텐과 함께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11월 16일 대회 당일 현장에서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하이뮨의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