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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요리킥’ 짜장 신제품 2종 출시…혼밥족 겨냥 간편소스 확대

볶음간짜장·매콤고추짜장 출시로 라인업 4종 완성…전자레인지 1분 조리
춘장불향·청양고추 매콤함까지…1인 가구·실온 보관 파우치형에 초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가 간편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요리킥’ 카레 시리즈에 이어 짜장 시리즈 신제품 2종인 ‘요리킥 볶음간짜장’, ‘요리킥 매콤고추짜장’을 출시한 것이다.

 

‘요리킥’은 1인 가구를 비롯한 혼밥족,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소스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다.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전자레인지 1분(1000w 기준) 조리만으로 맛집에 견줄만한 맛과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킥’ 짜장 시리즈는 ▲볶음간짜장, ▲매콤고추짜장 등 총 2종으로, 밥과 비벼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풍성한 양의 돼지고기와 감자, 양배추, 양파 등 다양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진한 정통 짜장의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야채를 짧은 시간 동안 데친 후 볶는 블랜칭(Blanching) 기법을 사용해 야채 본연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요리킥 볶음간짜장’은 춘장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춘장에 파를 직접 볶아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한 불향이 매력적이다. ‘요리킥 매콤고추짜장’은 알싸한 청양고추를 더해 짜장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이다. 간편소스 시장의 주요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조리 시 파우치 상단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1분(1000w 기준) 만 데우면, 집에서도 외식이나 배달음식 못지않은 맛있는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요리킥’ 브랜드는 ‘요리킥 볶음간짜장’, ‘요리킥 매콤고추짜장’ 등 2종이 추가되면서 총 4종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요리킥’ 카레 시리즈 2종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정통 일식 카레 제품이다. 대표 향신료인 강황, 큐민, 타임 등 향신료와 다채로운 재료들을 조합해 카레의 본연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풍미와 이국적인 맛을 선보인다. 밥은 물론이고 우동,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의 소스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특별한 셰프의 비법이 담긴 요리킥만으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요리킥 짜장 시리즈 2종은 밥 한 공기에 비벼 먹기 딱 좋은 제품이니, 쿠팡 및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