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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영케이와 ‘터키 아세요’ 영상 공개…터키 샌드위치 유쾌하게 알린다

과나 ‘그거 아세요’ 패러디로 MZ세대 웃음 저격…트러플 랜치 소스와 썹픽 주문 시스템도 소개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써브웨이(Subway®)가 ‘터키 샌드위치’ 시리즈 광고 모델인 밴드 DAY6(데이식스)의 멤버 Young K(영케이)와 함께 과나 원작의 ‘그거 아세요’를 개사한 ‘터키 아세요’ 영상을 7일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 '과나'의 ‘그거 아세요?’ 영상을 영케이가 특유의 진지한 모습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쾌하게 패러디한 콘텐츠다. 자잘한 정보들을 진지하고 차분하게 불러내는 것이 웃음 포인트인 해당 곡은 노래방 배경 영상 포맷으로, 초록색 크로마키 배경 앞에 선 영케이가 "터키 아세요? 발가락은 네 개 터키 깃털 개수는 오천 개"라는 엉뚱하고 재치 있는 가사를 감미롭게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터키 샌드위치’ 시리즈의 메뉴는 ‘터키 샌드위치’,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터키 베이컨 에그슬라이스’등 총 3종이며 어느 메뉴에나 주문 가능한 시즌 한정 ‘트러플 랜치’ 소스도 함께 출시됐다. 해당 메뉴들 또한 최상의 조합으로 바로 주문하는 써브웨이의 초간편 주문 시스템인 ‘썹픽(SUBPIC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터키 샌드위치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했다"며, "영케이의 뛰어난 가창력과 진지한 연기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지난 해 6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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