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젬스헬스케어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25에서 차세대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5종을 대거 선보이며 혁신적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젬스헬스케어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경량화와 정밀 영상 기술, 사용자 편의성 강화라는 최신 트렌드를 선도였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5종은 ▲토모스캔(미니 씨암 엑스레이), ▲XPLUS PRO(씨암 엑스레이), ▲TITAN CHEST(디지털 엑스레이), ▲XVET DRF(동물용 엑스레이), ▲XLITE(포터블 엑스레이)로, 혁신적 성능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돋보인다.
토모스캔은 소형화된 미니 씨암 엑스레이로 정밀 영상 구현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동성과 성능을 겸비한 경량화 포터블 엑스레이 XLITE는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업계 전문가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XPLUS PRO는 고출력 씨암 엑스레이로 사용자 친화적인 UI 개선을 통해 수술실 및 중재적 시술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XVET DRF는 동물용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수의학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혔다.
젬스헬스케어는 다양한 임상 및 수의학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풍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한, 젬스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KMC-650(고성능 및 경제성 강화), ▲SPINEL 3G(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 ▲XPLUS 35FD(컴팩트 고성능 모델) 등 기존 인기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과 기존 모델이 어우러진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진료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을 제시하며 방문객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ODM(주문자 개발 생산)·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계약으로 이미 시장성과 성능을 입증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XVISION-525도 함께 전시해 젬스헬스케어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강조했다.
젬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젬스헬스케어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들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이동성, 영상 정밀도,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젬스헬스케어는 독일 메디카(MEDICA), 북미영상의학회(RSNA), 유럽영상의학회(ECR)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량화와 정밀 영상 구현, 사용자 편의성 강화라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젬스헬스케어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세계적인 의료기기 리더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