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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두 가지 맛 한 번에 즐기는 ‘반반쮺’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한 그릇으로 두 가지 죽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쮺’ 메뉴 4종을 출시했다. 반반쮺은 담백한 맛의 본죽 스테디셀러 ‘쇠고기야채죽’, ‘삼계죽’, ‘새우죽’, ‘해물죽과 함께 불닭, 로제, 짜장과 같은 중독성 있는 맛의 죽을 더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의 쮺(죽+죽)이라는 메뉴명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반쮺은 ▲참깨계란&새우쮺, ▲짜장&쇠고기야채쮺, ▲불닭&삼계쮺, ▲로제&해물쮺 4종으로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참깨계란&새우쮺은 탱글탱글한 새우죽에 고소한 계란과 얼큰한 참깨소스를 더해 담백하고 얼큰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짜장&쇠고기야채쮺은 본죽의 스테디셀러인 ‘영양만점 쇠고기야채죽’과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풍미 가득한 짜장의 만남으로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불닭&삼계쮺은 화끈한 감칠맛의 불닭과 부드러운 삼계죽의 반전의 ‘맛’남으로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로제&해물쮺은 산뜻한 로제와 어우러진 신선한 해물죽에 눈꽃치즈를 올려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반반쮺 출시를 기념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본죽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2천 원 상당의 전 메뉴 할인쿠폰 2종이 증정된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한 번에 다양한 죽을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 그릇에 두 가지 죽을 담아낸 ‘반반쮺’을 선보이게 됐다”며 “본죽의 대표 메뉴에 이색적인 맛을 더한 신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죽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