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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초코 풍미 가득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깊은 초코의 풍미와 풍부한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과 맛의 밸런스를 알맞게 맞춰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았다.

 

제품은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를 더해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제품 한 팩으로 비타민 B군과 비타민D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를, 칼슘은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저당 설계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은 젊은 층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이어지자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022년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8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오는 1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한다. 이후 4월 말부터는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이데이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선호도가 높은 초콜릿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