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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라그릴리아, 봄기운 가득한 시즌 한정 메뉴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BLOOMING SPRING (설레는 봄기운 가득한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딸기, 유채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신선한 제철 채소에 달콤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 부드러운 과카몰리와 바삭한 치킨텐더,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 △ 불향을 더한 고소한 우삼겹을 듬뿍 올리고, 향긋한 바질페스토 크림소스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우삼겹 청양 크림 파스타’ △ 신선한 새우와 관자, 고소하고 짭짤한 보타르가(어란)가 어우러져 해산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 관자 보타르가’ 등이다.

 

이 밖에 봄 신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페어링 음료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청량감 가득한 △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를 선보인다.

 

라그릴리아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1만원 할인’ 또는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2잔 제공’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쿠폰을 다운받은 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이용 가능하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 시즌에 잘 맞는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