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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빨라쪼, 향긋한 시나몬 품은 커피젤라또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의 로마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는 시나몬과 커피를 한번에 즐기는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시나몬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진한 커피를 품은 쫀득한 젤라또를 시나몬의 향긋한 맛과 향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빨라쪼가 선보이는 첫번째 커피젤라또라 한결 높은 품격을 더했다. 일반적으로 한가지 종류만 사용하는 커피원두를 남미산(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프리미엄 원두 3종으로 늘렸다. 빨라쪼 특유의 블렌딩 기술로 추출한 원액 그대로 넣은 덕분에 깊고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고품격 커피젤라또에 최근 MZ세대의 할매니얼 열풍으로 핫하게 떠오른 시나몬으로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열대기후에서 재배된 베트남산 시나몬으로 진한 달콤쌉쌀한 맛을 살린 것도 강점. 덕분에 진한 커피젤라또를 시나몬 특유의 향긋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시나몬커피젤라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2종도 선보인다. 시나몬 슈거를 입힌 ‘미니 츄러스’와 에스프레소에 담은 젤라또와 함께 먹는 ‘아포가토’다. 시나몬커피젤라또에 미니츄러스를 찍어 먹으면 바삭하고 쫀득한 찰떡궁합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고품격 라바짜 에스프레소에 시나몬커피 젤라또를 올린 아포가토는 차갑고 달콤한 젤라또와 뜨겁고 쌉쌀한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전국 모든 매장에서 시나몬커피 젤라또와 디저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며 “세트메뉴를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츄러스를 즐길 수 있는 ‘젤라츄’, ‘커피츄’ 메뉴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