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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간편 대용식 ‘365MEAL’ 신제품 2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간편 대용식 ‘365MEAL’ 그래놀라, 비건 타입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간편 대용식 ‘365MEAL’은 분말 가루에 물이나 우유를 섞어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365MEAL은 ‘그래놀라’와 ‘비건(단호박)’ 2종으로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래놀라 타입은 귀리, 호박 씨앗, 사탕수수, 메이플 시럽, 코코넛오일 등을 압축한 그래놀라를 가득 넣어 만들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2.7g을 함유해 총 9g의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비건(단호박) 타입은 식물성 유래 원료로만 만들어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몬드, 율무, 흑임자, 귀리, 현미, 보리와 함께 단호박 분말이 들어갔다. 이 제품 역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2가지 타입 모두 용량은 분말 50g이며, 네이버 쇼핑에서 365MEAL 검색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고객들이 356MEAL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그래놀라, 비건 타입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356MEAL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