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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기업 - 매일유업(주)영남공장

영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원유로 제품생산



매일유업㈜영남공장(경북 경산시 진량읍 소재)은 지난 78년 준공, 현재는 250여명의 종업원이 한뜻으로 유가당 발전에 한몫을 다하고 있다. 174M/T의 집유량을 자랑하며 시유와 발효유, 유산균음료, 드링크제, 썬업류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매출은 1천억원 정도. 올해의 매출 목표는 1천2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공장은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인근 영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원유로만 제품화해 공급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발효유와 유산균음료제품 생산전문공장으로 이 지역 낙농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삼희 부공장장은 “우리공장은 최신식 자동포장 설비를 갖춰 국내 제2의 인구밀집 지역인 영남·부산권의 중심공장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은 특히 ‘물 없는 현장만들기’를 중점과제로 정하고 개선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는 것. 전 종업원의 지속적인 활동과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설비종합효율의 향상으로 가공유 포장공정의 근무형태도 2개조 10명에서 1개조 5명으로 정상 생산을 가능케 했다. 그리고 획기적인 품질혁신으로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고.

끊임없는 개선과 지속적인 변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고 있는 매일유업㈜영남공장은 곧 국내 최고의 생산공장이 될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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