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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할라피뇨맛 모델에 god 출신 박준형 발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링글스가 화끈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광고 모델로 지오디(god)의 박준형을 선정했다.


프링글스는 가수 박준형이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거침없는 카리스마까지 지녀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했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박준형씨는 늘 상상 이상의 언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큼, 새로 나온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매콤한 할라피뇨로 화끈하게 새로워진 프링글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광활한 사막 위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프링글스 캔으로 만든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서부영화의 주인공에 완벽 몰입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준형은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 광고에서 정말 카우보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이번 할라피뇨의 화끈하게 매운 맛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맛을 그대로 살려 역대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