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 라그릴리아 이색 메뉴 8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6종과 에이드2종을 출시했다.
올 여름 라그릴리아의 메뉴 콘셉트는 ‘리프레싱 썸머 레시피(Refreshing summer recipe)’로 전복, 문어, 새우 등 보양식재료와 깔라만시처럼 비타민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6종은 △샤프란 전복 리조또 △문어 오일 스파게티 △쉬림프 콘치즈 그라탕 △토마토 가스파초 △제철과일 & 리코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콜드 푸실리이며 에이드 2종은 △깔라만시 에이드 △레드멜론 에이드다.
‘샤프란 전복 리조또’는 구운 전복과 아스파라거스, 파마산 치즈, 샤프란이 조화로운 메뉴다. ‘문어 오일 스파게티’는 문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쉬림프 콘치즈 그라탕’은 옥수수, 새우, 매콤한 타바스코 소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토마토 가스파초’는 상큼한 드레싱으로 재운 방울토마토와 부라타 치즈, 바질 등을 곁들여 향긋함을 더했으며, ‘제철과일 & 리코타 샐러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와 복숭아에 리코타 치즈, 깔라만시 드레싱을 곁들여 상큼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 모짜렐라 콜드 푸실리’는 방울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드레싱과 바질 페스토가 들어간 콜드 파스타 메뉴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메뉴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