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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치킨대학 치킨캠프’ 인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BQ 체험 프로그램으로‘비비큐 치킨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의 외식경영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에서는 직접 치킨 대학 내 연구소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해 치킨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인‘치킨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BBQ 가족 캠프’ 를 열어 치킨캠프 이외에도 도전 골든벨(시상식), 하나 뿐인 앞치마 만들기, 치킨 +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특별한 치킨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 및 친구, 연인 모두 신청 가능해 봄맞이 특별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A 프로그램(치킨 1마리+피자 1판) 5만원, B 프로그램(치킨2마리 + 피자 1판) 6만원, C 프로그램(치킨 1마리+피자2판) 6만5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비비큐 치킨캠프는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실시하기 시작한 이후로 매주 진행하고 있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리고 가족단위의 추억 만들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대학에는 치킨과 피자 조리실이 갖춰져 있으며 실제 매장과 같이 꾸며놓은 실습장에서 롤플레잉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국내산 닭, 올리브 오일 등 몸에 좋은 건강 재료만을 골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을 직접 조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치킨 요리는 시식 후 포장해 갈 수 있다.


한류열풍에 따라 치킨을 직접 조리해 보고 싶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금액은20인 단체 기준 1만9000원(1인당)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전화(031-635-846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