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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석준 의원 "식품업계 무한경쟁시대 화합 정신 발휘 위기를 기회로"

새누리당 송석준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대 국회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했다"며 "지금이야말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하면서, 함께 힘을 모으는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우리 앞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식품업계도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산적해있는 현안들이 많다"며 "무한경쟁시대 속에 업계 스스로 힘을 합하는 화합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의 새 시대,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소망하시고 기원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에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민의 뜻이 얼마나 엄중하고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오로지 국민들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하는 엄중한 시점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상임위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국민들의 건강과 생활복지에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업계를 대변하며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는 푸드투데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정부와 기업, 소비자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정치를 시작하면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하면서, 함께 힘을 모으는 상생과 조화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우리 앞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식품업계도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산적해있는 현안들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무한경쟁시대 속에 업계 스스로 힘을 합하는 화합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울러, 식품업계는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책임진다는 시대적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면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닭의 부지런함을 가지고 희망 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더욱 전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산업 경제뉴스를 선도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유년 새해 시민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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