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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서울역에 계절밥상.제일제면소 문 연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가 우리나라 수도의 관문인 서울역사 3층에 나란히 문을 연다.


계절밥상은 인사동, 동대문, N서울타워 등 외국인이 많아 찾는 곳에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에 서울역사에도 입지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역사의 3층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서울역을 이용하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1925년 10월 15일 준공 당시의 서울역사 등 최상의 전경을 제공한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한식 브랜드다. 계절밥상은 그 계절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제철 먹거리를 선보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적극 선보여 고객은 물론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밥상 서울역사점(02-363-2013)은 총 200석 규모로 6~8인석 룸 2개와 단체고객을 위한 40인석 이벤트 룸을 갖췄다. 점심 1만원대, 저녁 2만원대의 이용가격으로 80~100여종의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장인정신으로 만든 한 그릇 국수를 통해 우리 면(麵)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면 전문점이다.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02-313-1880)은 총 72석 규모로 16인석 단체석을 갖췄다. 잔치, 비빔, 쟁반, 쟁반메밀, 차돌박이우동, 육개장칼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우리나라 토종밀인 ‘앉은뱅이 밀’을 넣어 만든 칼국수면을 맛볼 수 있어 새롭다.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는 서울역사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12일까지 오전 10시 이전에 방문해 아침식사를 즐기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관문 서울역에서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를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가는 여행객, 마중하거나 배웅하는 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