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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강서구 명지동 인적 교류로 자매결연 활성화로 농산물 판매해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 산내면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과 농산물 판매 등 향후 교류계획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명지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지동 동장 외 주민자치위원 9명, 산내면장 외 기관단체장 및 면정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양 지역의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승 산내면장은 “도농 간 자매결연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적교류가 선행돼야 하며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교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