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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서울은 좁다”...부산 외 일산•인천 지역도 접수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6월 중 수도권 외 지역 처음으로 부산광역시에 진출한다.

 

제철 재료 사용과 농가 상생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계절밥상 부산 1호점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둥지를 틀고 부산 고객에게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식 매장 명은 계절밥상 서면 롯데점으로 부산 도시철도 1, 2호선 서면역과 연결돼 있으며 인근에 간선철도, 시내버스 환승센터 등 대중 교통 시설과 인접해 대규모 유동인구 및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백화점과 이어진 호텔, 영화관은 물론 서면역에서 약 1km 근방까지 뻗어있는 지하상가가 부산시 내 최고의 번화가를 구성해 많은 고객들의 내방이 예상된다.

 

최근 서면메디컬스트리트로 불리는 의료관광 특구도 조성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해외 고객들도 서면 롯데점을 다수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출점해 왔으나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 첫 출점으로 부산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계절밥상의 한식을 선보이게 됐다, “올해 하반기 중 타 지역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달 지방 외 수도권 지역도 추가 출점 한다. 오는 20일산 원마운트점, 30일에 인천 롯데점이 문을 연다. ‘일산 원마운트점은 식음 매장과 대형 패션 아울렛 매장, 워트파크와 스노우파크가 마련된 일산 최대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천 롯데점은 지하철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자리잡았다. 인천종합터미널 등 대규모 교통 시설과 인접한 인천 핵심 상권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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