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 헬스원은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화이바워터 3종을 선보였다.
‘마테 화이버워터’는 마테, 식이섬유, 레몬그라스 등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와 배변 활동에 효과적이며, ‘콜라겐 화이바워터’는 식이섬유, 콜라겐, 비타민C,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변비 예방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 ‘리프레쉬 화이바워터’는 식이섬유, 레몬밤, L-테아닌이 들어 있어 심신 안정과 배변 활동을 돕는다.
이 제품들은 6천억원에 달하는 기능성 음료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기능성 음료 시장은 매년 10% 이상 신장할 정도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DIY콘셉트의 기능성 워터믹스 제품이어서 건강과 개성을 중요시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