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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온라인 커머셜 8개사, 설맞이 대규모 특별 기획전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증대와 지역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경북세일페스타 우수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와 경제진흥원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총 8개사에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

 

지역 중소기업 1500여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축·수산 가공품, 특산품 등 2000여 가지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최상단에 노출된 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이영석 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세일페스타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온라인 지원 사업으로 판로 확장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판매 촉진 활성화의 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이번 설 명절에도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우수제품들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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