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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국산쌀 활용한 ‘우리쌀 설 선물세트’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우리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곱게 빻은 국산 쌀로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에 고흥 유자의 달콤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곱게 빻은 국산 쌀과 땅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구수한 피에 팥, 밤, 유자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어 바삭하게 즐기는 모나카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건강한 호두통팥 앙금 속 우리쌀·우리찹쌀 통 떡을 넣은 만월빵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올해도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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