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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혜리·이수지와 ‘칠리 징거 통다리’ 광고 공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배우 혜리,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한 ‘칠리 징거 통다리 &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혜리와 이수지는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역할을 분하며 KFC의 40주년 기념 신메뉴 ‘칠리 징거 통다리’를 맛있게 먹는 순간을 유쾌하게 선보인다. 최근 색다른 캐릭터 묘사로 인기몰이 중인 이수지의 부캐 ‘미국계 MZ 교포, 제니’가 직장 상사로 등장하며, 직원 역의 혜리가 칠리 징거 통다리를 먹음직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매콤한 파이어 칠리소스를 한 방울까지 놓치지 않고 맛있게 먹는 혜리의 모습은 KFC 브랜드 슬로건 ‘It's Finger Lickin' Good’을 연상시킨다. "칠리 징거 통다리 먹을 땐 방해하지 마세요. 이 맛에 반했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지며 맛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신메뉴의 매력을 센스있게 전한다.

 

KFC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칠리 징거 통다리’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KFC 대표 버거 ‘징거’에 맛있는 매콤함을 더한 신메뉴다. 맛있는 매운맛의 핵심 소스인 ‘파이어 칠리소스’는 매운 고추를 대표하는 프릭키누, 하바네로, 할라피뇨를 배합해 만든 특제 소스로,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한 매콤함을 선사한다. 함께 선보인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는 칠리 징거 통다리에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맛볼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하는 '칠리 징거 통다리'의 매력을, 평소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혜리와 개그우먼 이수지의 만남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고자 했다"며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가 선사하는 ‘손 끝까지 맛있는’ 버거의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