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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광고모델 강균성-하하-강남, 3인3색 매력 뽐내

 

코카콜라(사장 이창엽)는 스승의 날을 맞아 연예인 강균성, 하하, 강남을 모델로 청춘들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는 '써니텐' 음료 광고를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보다 앞서 13일 온라인을 통해 맛보기로 이들의 광고 현장 스틸컷을 소개했다.  


강균성, 하하, 강남 세 사람은 각각 개성넘치는 선생님으로 분해‘연애학’, ‘하하학’, ‘매력학’ 등 평소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 솔직하고 생생한 조언을 했다.

 

MBC ‘무한도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투명인간’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촬영이 종료될 때까지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강균성은 이성에 관심이 많은 청춘들을 위한 달콤짜릿한 연애 비법을 강의했다.‘열 번 찍어서 안 넘어오는 남자 없다던데 그 놈이 안 넘어와요’ 등의 고민에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다가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 강균성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하는‘웃으면 복이 온다’는 무한 긍정의 힘을 전했다. 촬영 내내 이어진 하하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깨방정 웃음에 스태프들도 피곤함을 잊고 촬영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강남은 검은머리와 노랑머리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공개, 자신의 매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찾기 나름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분하고 준수한 외모의 검은머리 강남은 순식간에 엉뚱하고 흥 넘치는 노랑머리 강남으로 변신해 ‘매력학’을 ‘매룍학’으로 적는 등 통통 튀는 행동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장 관계자는“학창시절 강균성, 하하, 강남 같은 선생님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평생 기억에 남을 짜릿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써니텐 광고는 15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각 모델들의 개성이 담긴 영상도 ‘써니텐 학원’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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