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뚜레쥬르의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알린다. ‘뚜레쥬르의 마음굽기’는 단순한 빵이 아닌 '마음을 굽는다'는 표현을 통해, 빵을 매개로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채워온 뚜레쥬르의 여러 활동들과 그에 담긴 가치, 영향력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CJ푸드빌은 30일 ‘뚜레쥬르의 마음굽기’ 첫 번째 에피소드로 '무주 딸기는 여름이 제철'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CJ푸드빌이 지속해온 '지역 농가 상생'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지난 6월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재배하는 '여름 딸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뚜레쥬르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에 활용해 소비 활성화 및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여름 딸기 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가 수확을 돕는 등 상생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모습이나 MOU 체결을 통해 무주 여름 딸기의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CJ푸드빌은 지역 농가 상생, 가맹점주 선행, 미래세대 육성 등 브랜드가 지속해온 다양한 사회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환경지킴이 히어로 이벤져스'를 5일 경남 양산 쌍벽루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환경보존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EBS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EBS의 인기 뮤지컬 '이벤져스' 용사들과 롯데칠성음료의 환경지킴이 캐릭터 '이다'를 합작 기획한 것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라이브쇼 형태로 진행된다. 뮤지컬은 환경 보호를 방해하는 악당 버려버려캣으로부터 번개맨과 이다, 아이들이 함께 수질보호와 분리배출 활동을 통해 얻은 클린에너지를 모아 환경을 지켜낸다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이 환경을 지키며 수자원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6월 13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모여라 딩동댕'의 공개방송 제작 지원에도 참가한다. 충주 공개방송은 '플라스틱은 쓰레기가 아니다'를 주제로 번개맨과 이다가 폐플라스틱 병을 모아 순환경제의 초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