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라이블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까지 10개 지역축협 한우브랜드가 참여한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주요 상품으로는 1++등급 한우(300g 기준) ▲ 등심 23,250원 ▲ 불고기·국거리 9,240원 ▲ 양지 14,490원 등 인기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휴가철 수요를 고려해 전국 각지의 축협 브랜드와 함께 힘을 모았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 등심 7,750원 ▲ 양지 4,830원 ▲ 불고기·국거리 3,08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 등심 6,440원 ▲ 양지 4,270원 ▲ 불고기·국거리 2,930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 등심 5,480원 ▲ 양지 4,020원 ▲ 불고기·국거리 2,8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에서도 7월 25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해당 행사 참여매장(하나로마트)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고품질 한우고기와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더불어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누구나 손쉽게 깊고 풍성한 맛의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간편 조미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편 조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타정 형태의 조미료는 여러 재료를 손질해 장시간 끓여야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6%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한 알로 전문점 수준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는 압도적 편의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청정원은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등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기존 4종에 이어, ▲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 등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청정원은 타정 형태 조미료 시장 2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독보적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