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오는 8월 14일, 메타버스와 온라인 실시간 체험을 결합한 ‘비대면 두부공장 견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 신청을 7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풀무원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구현한 가상 공간 풀무원 두부 팩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이들과 학부모는 제페토 안에 조성된 테마파크형 두부공장을 둘러보며 실제 음성 두부공장의 생산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두부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두부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집에서 ZOOM을 통해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두부를 만들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두부 만들기 키트를 집으로 발송하며, 예약 날짜에 ZOOM으로 수업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https://tour.pulmuone.kr/)에서 가능하며, 만 7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4명이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고객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오픈해 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풀무원 두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의 고객 견학 시설을 리뉴얼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의 음성 두부공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는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과 물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견학 프로그램으로, 2008년 첫 운영 이후 작년까지 누적 체험객은 3만 5천여 명에 이른다. 이번 견학 시설 리뉴얼은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공장 3층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에는 체험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요리 만들기 과정을 볼 수 있는 모니터와, 고객이 원하는 두부를 시식해 볼 수 있는 시식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 체험객이 스튜디오 내부에 배치된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등 풀무원 요리가전을 이용해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무원지구식단 캐릭터 두식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스튜디오 외부에 새롭게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