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디지털 플랫폼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일상선물 제품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응원, 안부, 감사, 축하 등 일상적으로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품목이 다양화됨에 따라, 설, 추석 등 명절 중심의 전통적인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선물 적합도’ 높은 제품을 새롭게 기획, 일상선물을 다양하게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선물시장 1위 플랫폼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경로에 우선 집중, 주 타깃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선물하고 싶고 선물받고 싶은 제품군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과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컬래버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우선 ‘쁘띠첼 & 캐치! 티니핑 서프라이즈 박스’를 출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서프라이즈 박스는 쁘띠첼 과일젤리 8개(복숭아 3개, 파인애플 3개, 밀감 2개)와 티니핑의 인기 굿즈인 ‘베이비 티니핑 키링’ 인형(8종 가운데 랜덤 1개)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제품들을 모아 구성한 것이 아니라, 선물상자는 놀잇감으로 활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꾸린 간식 꾸러미로, 아이들이 맛있는 영양 간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풀스박스는 지난 4월 9일부터 작년보다 1만 개를 늘려 준비한 10만 개의 사전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꾸러미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만들었다. 과즙과 물로만 만든 ‘아임리얼 100 2종(사과, 망고, 140ml)’, 칼슘과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키즈 두부봉치즈(84g/28gX3개입)’, 짭짤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미니팝콘 솔티카라멜(20g)’, 달콤한 적포도 맛을 담은 ‘퓨레뜨 포도푸딩(5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