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벤티가 겨울을 맞아 딸기 음료 4종과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겨울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더벤티는 매년 겨울마다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겨울엔 딸기'라는 시즌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모델 G-DRAG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시즌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딸기 본연의 풍미를 강조하면서도 최신 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음료는 스테디셀러 ‘리얼 딸기주스’를 비롯해 캠페인 영상에서 먼저 공개된 ‘딸기 슈크림라떼’와 ‘딸기 말차폼라떼’, ‘딸기 말랑 피치 스무디’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딸기주스'는 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딸기 슈크림라떼'는 딸기청 베이스에 슈크림밀크와 아이스크림, 바삭한 과자를 토핑해 색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딸기 말차폼라떼'는 딸기라떼 위에 최근 열풍인 부드럽고 쌉싸름한 말차폼을 얹었으며, '딸기 말랑 피치 스무디'는 피치스무디에 딸기과육젤리를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쫀득한 모찌 시트 속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잼이 어우러진 ‘딸기 모찌 크림샌드’를 더해 다채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전 메뉴에 샷 추가 옵션을 도입,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춰 커스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힌다. 최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음료, 시럽,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을 즐기는 ‘믹솔로지(Mix+Technology)’ 트렌드가 확산되고, 자신의 입맛에 맞춰 메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식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카페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고객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옵션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할리스 역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샷 추가 옵션을 제공하며 커스텀 음료 시장을 겨냥한다. 커피는 물론, 티, 스파클링, 할리치노 등 샷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와 조합하여 나의 취향에 맞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샷 추가 음료 트렌드의 포문을 연 ‘아샷추’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음료의 탄생이 기대된다. 할리스가 추천하는 이색 조합은 최근 전세계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식음료 트렌드의 중심에 선 제주 말차 라떼에 샷을 추가한 ‘말샷추’,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에 샷을 더해 달콤한 과육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기는 ‘스샷추’, 달콤한 흑당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