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2025년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제품과 주목할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2025년 상반기 결산 어워즈’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을 비롯해 코인육수 ‘연두링’,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차오차이 짜장’, ‘티아시아 커리’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자연의 참맛을 살려주는 ‘요리에센스 연두 3종(△연두 순 △연두 진 △연두 청양초)’ 세트를 최대 혜택가 1만 1,980원에 판매한다. ‘연두’는 천연 맛 성분이 풍부한 콩 발효액에 파와 마늘, 야채 우린 물을 더해 복잡한 양념 없이도 쉽고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담백하고 순한 요리에는 ‘연두 순’, 깊고 진한 풍미가 필요한 요리에는 ‘연두 진’, 칼칼한 맛을 더하고 싶을 땐 ‘연두 청양초’를 활용하면, 요리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차오차이 짜장 10개 세트(△130 직화간짜장 △특제짜장 △비프유니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짜장 △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비법소스 ‘옛날잡채소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집밥 수요 증가로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간편소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주부는 물론 각종 요리에 활용 가능한 만능소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고려하여 ‘옛날잡채소스’를 선보였다. ‘옛날잡채소스’는 양조간장과 다양한 야채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비법소스로 별도의 양념 없이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뚜기의 인기 제품인 ‘옛날자른당면’과 함께 사용 시 정통 잡채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잡채 외에도 볶음밥, 감자조림, 차돌박이 숙주볶음, 간장찜닭, 갈비찜 등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옛날잡채소스’는 누구나 정통 잡채와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소스로, 소비자들의 요리 재미와 집밥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줄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