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한국인이 사랑해온 지역 국물의 맛을 담은 ‘로컬대표 국물요리’의 두 번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로컬을 대표하는 국물 맛을 집에서 그대로 즐긴다’는 메시지 아래, 지역 고유의 국물요리 맛을 제품 속에 그대로 담아낸 점을 강조했다. 첫 번째 광고가 오뚜기의 다양한 국물요리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각 지역의 맛을 한층 더 실감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로는 폭넓은 호감도와 다채로운 캐릭터 해석 능력을 지닌 코미디언 이수지가 발탁됐다. 이수지는 종로 도가니탕, 대구 육개장, 청주 짜글이 등 광고의 메인 제품에 맞춰 지역 국물 맛집 사장님으로 등장해 각 지역의 사투리와 제스처로 국물의 맛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어 ‘슈블리맘’ 등 부캐릭터로 변신해 집에서 국물요리를 즐기는 장면을 선보이며, ‘로컬의 맛, 집에서 그대로’라는 콘셉트를 완성했다. 오뚜기는 이번 광고를 통해 부산 돼지국밥, 의정부 부대찌개처럼 로컬 국물요리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기대감을 제품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로컬 국물의 맛을 집에서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오롯한 삼계탕’을 출시하며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에서 신송의 오롯한 삼계탕을 2봉에 109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이다. 신송의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오롯한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넣어 든든한 양과 수삼과 마늘, 밤, 대추를 함께 넣어 영양으로도 모자람 없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뜻의 순 우리말인 ‘오롯’이라는 제품명처럼 일반적인 제품보다 넉넉한 1kg의 용량으로 부족하지 않게 담았다. 신송식품은 즉석국, 컵밥 등 다양한 HMR(가정간편식)제품을 선보여 1인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여름, 멸균 처리방식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식품류인 ‘오롯한 국탕찌개 5종세트’를 개발하여 HMR 제품라인을 확대 중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건강식품인 삼계탕의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삼계탕 외에도 육개장, 사골곰탕국물, 미역국, 콩비지찌개 등의 출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