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에 따른 육계 공급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하림(대표이사 정호석 사장)이 닭고기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적인 공급 확대에 나선다. 물가 안정과 육계 산업의 기반 보호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올겨울 고병원성 AI 여파로 30만 마리 이상의 육용종계가 살처분됐으며, 이는 국내 전체 육용종계의 5%가 넘는 규모다. 질병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겹치면서 3월 상순 기준 닭고기 소비자가격은 1kg당 약 6천200원으로 전년 대비 8.5% 상승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하림은 닭고기 공급 부족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특히, 정부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800만 개의 육용종란 수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화된 병아리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입식시켜, 삼계탕 등 수요가 집중되는 5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 성수기 물량을 차질 없이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종란 수입 및 공급 확대 조치는 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8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중수본은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17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증가하여 농장주가 김제시에 신고했고, 이에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으며, 이번 발생을 포함하여 이번 동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총 58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철새 본격 북상 등에 따라 3월에도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과거 3월 이후 발생사례 등을 감안 시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음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 이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수본은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발생농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범정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국적인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바이러스 유입 위험이 커짐에 따라,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와 함께 축산물 수급 안정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 대응체계를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수본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방제차량 1,023대를 동원해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축산차량을 집중 소독하며, AI 확산 위험이 높은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은 오는 20일까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산농가 대상 방역수칙 문자 발송, 마을방송, 포스터·현수막, 철도·고속도로 전광판, 재난자막방송 등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본부 및 축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가축질병 확산 차단을 위한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강호동 회장은 설 명절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의 확산 위험을 경고하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3가지 핵심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첫째, 농협은 기존 소독 차량 외에도 전국 농·축협이 보유한 드론과 광역방제기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1,000대 규모의 방역 장비를 운용한다. 이를 통해 축사 주변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둘째, 농협은 정부가 지정한 ‘축산환경·소독의 날’운영에 발맞춰 설 명절 전후 이틀씩을 ‘집중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통해 농장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이는 명절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향후 국내 수급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범 수입된 미국산 신선란의 선별포장시설과 수입 신선란에 대한 검역‧검사 및 계란 세척‧선별‧포장 등 전 과정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영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이 참석했으며 현재 계란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 시에는 수급상황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점을 감안해 계란 수입 전과정을 세심히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란 수입 공급망을 점검하고, 향후 계란 수급상황이 악화돼 본격 수입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224만 개를 수입하기로 하였으며, 1월 23일(금) 초도 물량 112만 개가 도착하였고, 나머지 물량은 1월 말까지 수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입되는 미국산 신선란은 국내 검역과 수입식품 검사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 이르면 30일부터 유통업체 및 식자재 업체를 통해 시중에 공급될 것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1항차 물량이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산 신선란 수입은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7일 정부의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 발표한 이후 16일만에 이뤄진 가운 aT는 엄격한 국내 검역조건을 충족하는 신선란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대한항공과 긴급 타진하여 미국 청정지역의 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전용 화물기를 운항하기로 했다. aT가 이행하는 초도물량 약 112만개는 미국 농무부가 검증한 미국산 백색란 A등급 L사이즈(56.7g 이상) 계란이며, 24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2항차, 224만개 계란을 분할 인수할 계획이다. 도착한 계란은 국내 지정 국제공인검정회사를 통해 엄격한 검정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보관 온도 조건을 기존 4~12도에서 0~10도로 강화하고 한글 표시사항 부착을 의무화하는 등 전 유통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이후 설 명절 전까지 주요 유통업체와 식재료 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aT는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가축질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중심의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지역축협 공동방제단(540개반)은 상시 축산농가 방문 소독 중이며 소규모 농가는 연간 92만회를 목표로 집중소독을 진행 중이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해 전국 30개소 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소독약품·생석회 등 약 100톤가량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목적으로 면역 강화제 100톤(2.4억원)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전국 축산농가에서도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협 내 방역 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비상 방역상황 점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주재했으며, 전국 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축산사업단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ㆍ군지역의 지부장과 축협 지도 상무들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차단방역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공동방제단(축협 115개, 540개반)을 통한 가금농장의 철저한 세척·소독활동과 더불어 축산농장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각 사무소의 적극적인 방역의식에 대한 홍보와 교육 역할을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발생지역을 포함한 전국 가금 사육농장의 축산시설과 차량에 대해 빈틈없는 세척과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농협 전체 계통사무소는 추가적인 AI 발생을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제반사항 홍보 등으로 축산관련 종사자 경각심 고취에 적극적인 역할과 행동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9일 전북 익산시청 가축방역 상황실과 만경강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전북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추진 상황과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소독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 육용종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북도 관내 방역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 전북도는 김제 지역 산란계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한 방역관리 강화 방안과 가금 계열화사업자의 책임방역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익산시는 개별 농가 차단방역 실태와 함께 만경강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및 소독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전북도는 이번 동절기 남원에서 1건의 발생이 있었던 만큼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지난 동절기 연이은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김제 용지 산란계단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실장은 “겨울 철새 서식조사 결과, 12월 전북지역 철새 개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일 경기 평택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2일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및 평택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 아산시 소재 산란계 관련 농장, 도축장 등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2일 00시부터 3일 00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출입 차량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고,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