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를 대비해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소재)에서 식음료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식음료시설 조리종사자(200여명), 현장점검반(관계공무원, 50여명) 등으로, ▲식재료 검수·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의 전단계 위생관리 ▲조리시설·기구, 기계 관리 방법 ▲조리장·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보존식 보관 ▲식음료 검식관 활동 등에 대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참고로 광주식약청은 식음료시설 사전 위생점검, 행사 기간 중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 신속검사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광주식약청은 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없이 국제행사가 성공적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를 대비해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서귀포시 소재)에서 식음료 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3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식음료시설 조리종사자(200여명), 현장점검반(관계공무원, 50여명) 등으로, ▲식재료 검수·보관부터 조리·배식까지의 전단계 위생관리 ▲조리시설·기구, 기계 관리 방법 ▲조리장·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보존식 보관 ▲식음료 검식관 활동 등에 대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참고로 광주식약청은 식음료시설 사전 위생점검, 행사 기간 중 식재료 검수·검식, 식중독 신속검사 등을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광주식약청은 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없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백종원 대표와 그가 운영하는 회사 더본코리아에 대한 논란이 연일 터져나오는 가운데 백 대표 수혜업장으로 첫 손에 꼽히는 제주도 연돈의 인기는 백 대표와 무관하게 여전한 상황이다. 3월15일 오후 1시경 찾은 연돈에는 140팀에 달하는 대기명단이 작성돼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삼다수가 오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국내외 관객들에게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도 공식 생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일대에서 진행되는 무주산골영화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여해 많은 분께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한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소반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올해 2780억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8400억원에 달하는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소반은 올해 사업 선정 이후부터 2026년까지 지속가능한 지역 농식품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상품 개발 및 사업다각화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생산자 소득 증대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및 제품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소반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구축하면서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소반은 최근 농림축산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고품격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모먼트(Refresh Moment)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몸삭 스파(MOMSAK SPA)의 ‘리프레시 모먼트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 티젠 콤부차 세트 1개를 제공한다.트리트먼트는 등 또는 발 케어 프로그램으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용시간은 30분이며,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가 프로그램으로 1인에 6만원(세금 포함) 추가 시 미니 페이셜 프로그램(30분)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TEAZEN)의 디톡스 티(tea) ‘샤인머스캣’ 1박스, ‘망고구아바’ 1박스와 에코보틀 1개로 구성된‘티젠 콤부차 세트’도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26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호캉스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트리트먼트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밀키트 구입처 부족과 배송 불가로 불편을 겪던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니즈 충족으로 위해 전국 매출 ‘넘버3’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 유일의 해썹인증 밀키트 제조업체 제주소반이 손을 잡았다. 청정제주 밀키트 전문업체 제주소반은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와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입점 ·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소반은 가정의달 5월 입점을 기념해 제품별 일레이 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에 입점한 제주소반 밀키트는 '흑돼지 토마토 스튜', '제주 돌문어 감바스알아히요', '제주 돌문어톳 문게죽', '흑돼지 한라산나베', ‘흑돼지 고추잡채와 꽃빵’ 등 제주 농축수산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제주 및 국내산 식재료 사용 비율이 95%에 달한다.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는 전국 하나로마트 100대그룹 중 매출 실적 3위의 대형 매장으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다. 애월읍은 제주 서부 관광의 핵심지다. 종영된 인기 프로그램 ‘효리네민박’의 주요 배경지이며,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식료품 구입을 위해 하귀하나로마트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멘도롱또똣 촬영지로도 유명한 봄날카페, 과거 GD카
[푸드투데이 = 정리 홍성욱 기자] 안녕하세요! 구재숙입니다. 우리나라 6만 7천 농어업 법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기술을 적용해 고품질 기능성 우리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디지털 농림축산어업을 실현하기 위해 단합된 한국농업경영체총연합회 이길영 초대회장님과 최병용 상임부회장님을 만나보겠습니다. - 이길영 초대회장님, 소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농어업산업은 시대적으로 변화의 시기에 와 있습니다. 국민의 근본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이 아직까지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한국 농업의 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결국 인간은 자연을 거스를 수 없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가르쳐 줬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우리 6만 7천 농립축산어업경영체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고품질 기능성 농축산물을 생산하고 디지털 농림축산어업을 실현하여 우리 농림축산어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선진 농림축산어업국가 실현을 위하여 6만7천여 경영체와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최병용 상임부회장님, 향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이언맨 도넛'으로 인기를 얻은 미국 도넌 브랜드 '랜디스 도넛(Randy`s Donut)'이 서울로 상경한다. 18일 랜디스 도넛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주 애월읍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한 랜디스 도넛은 내달 서울 연남동에 2호점을 오픈한다. 랜디스 도넛은 1962년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설립된 도넛 브랜드로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 주인공 스타크가 매장 위 사인보드에 앉아 도넛을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아이언맨 도넛'으로 인기를 얻었다. 랜디스 도넛이 해외에 매장은 낸 것은 한국이 처음 이었으며 한국에는 커피 외식업체 보나바시움과 손잡고 마스터프랜차이즈(MMF) 형식으로 진출했다. 2호점은 내달 중 서울 연남동 오픈 예정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랜디스 도넛 관계자는 "랜디스 도넛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곧 1주년을 맞는다"며 "서울 연남동에 2호점을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며 매장 규모는 제주 1호점 보다는 작다"고 말했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랜디스 도넛 1호점(직영점)은 오픈 1년여 만에 제주에 여행 온 젊은이들이 들리는 핫플레이스 자리 잡았다. 제주 직영점에서도 지름 4.5m 크기의 대형 도넛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내년 1월 3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선거 방식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간선제' 방식을 '직선제'로 개편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지난 11월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직선제는 없던 일로 일단락 됐습니다. 기존의 간선제 방식으로 내년 선거가 치뤄질 계획입니다. 이에 반발한 농민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모였습니다.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 농협조합장 정명회, 농민의 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어업정책포럼 등 농민단체(이하 직선제촉구연대)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함께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법안 보류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직선제로의 개편을 주장하는 이유는 간선제 방식이 구시대적인 ‘체육관 선거’라는 것입니다. 현재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전국 조합장 1118명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293명이 참여해 뽑는 간선제 방식입니다. 지난 이명박 정부시절 전체 조합장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에서 대의원 조합장만 투표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이를 두고 소수의 대의원 조합장만 관리하면 되는 현 선거제도로는 농협법에 명시된 ‘전체 회